농원이야기

뜨거운 태양을 얄밉다고 놀리지 말아요*^^*

열린블루 2016. 6. 20. 05:58

 

 

 

 

 

 

 

 

 

 

 

 

 

 

블루베리 유혹의 손길에

정신이 혼미해

 

한달음에

달려왔단다

 

너를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소유하고싶은 마음에

어떻게 버텼는지..

 

너를 보는 순간

내 동공은 확장됐고

내 손길은 바빠졌고

내 입은 씰룩거렸고

내 마음은 천국에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