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이야기
24년 6월 29일 블루베리 예냉실이 빛을 발하다
열린블루
2024. 8. 14. 20:49

조생종 블루베리 마지막 수확이
한창이다

24년은 일찌감치 블루베리 수확을 위한
준비를 해뒀다
그 중 가장 눈에 띄게 준비한 작업은
바로 블루베리 여냉장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었다
블루베리 선별장 옆으로 창고를 막아
방을 꾸미고 출입문을 양쪽으로 달고 그곳을 예냉실로 만들었다
그리고 블루베리 수확 후
블루베리 상자를 평상 위에 지그재그로 쌓아 놓던 것을 하우스용 쇠 파이프를 이용해 바람이 잘 통하는 튼튼한 선반을
만들어 블루베리 선별장과 예냉실에 각각 만들어 놓으니 그 쓰임새가 훌륭하다

그런데도 선반이 좀 부족하다
내년에 좀 더 보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