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이야기

2014년 10월4일 복숭아 밭을 모두 정리하다

열린블루 2016. 3. 7. 21:35



2014년 5월, 꿈에 그리던 농지를 구입했다.

복숭아나무가 심기워져 있었고 출하를 마칠때까지 블루베리에 대한 교육을 열심히 받으며 기다렸다.

드뎌 5개월 후 농작물이 없을 때 아깝지만 나무들을 모두 베기 시작했다.

람보님이 전기톱을 이용해 열심히 작업했고 점심엔 첫 기념으로 고기를 구워먹으며 힘들지만 희망가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