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이야기

관수작업

열린블루 2016. 4. 21. 18:10

 

 

 

 

 

 

블루베리는 물과 가까운 친구라 농원을 시작당시 물 공급을 어찌할까가 가장 큰 관심사였어요.

 

고민고민끝에 앞에 흐르는 냇물보단는 멀리보고 또 식수로도 이용해야 하기에 거금을 들여 지하암반을 뚫기로 했어요.

 

다행히 시원하고 맑은 물이 끝없이 나와줘서 감사하게 걱정없이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액비 살포를 한번에 하기위해 5톤의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거기에 연결시켜 관수시설을 하는데 얼마나 힘들고 시간도 많이걸리는지 참 힘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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