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지런한 옆지기 람보님이 벌써부터 블루베리 내년
식량까지 신경을 쓴다.
초록이들이 지천인 열린블루베리 농장은 푸르름의 천국~
때를 놓칠세라 분주히 움직인다.
농장 앞 개울에서 미나리, 갈대를 베고
뒷산에서쑥이며 엉겅퀴등 각종 산야채를 모은다.
또 애지중지 키운 블루베리를 알이 굵게하기위해
눈물을 머금고 잘라낸 가지들까지 모두 혼합.
방앗간에서 들깨 참깨 깻묵을 사고
마지막으로 농촌지도소에서 구입한 미생물효소 투합~~
모두 쉐키쉐키~~~~
대형 고무통으로 Go Go!
맛있는 열린농장 블루베리를 위하여
내년 이맘때 다시 만나자~~!!
'농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가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어요^^ (0) | 2016.06.12 |
---|---|
블루베리 초록 연가 ♬♪♩ (0) | 2016.06.04 |
저온저장 시설 (0) | 2016.05.25 |
블루베리꽃 개화 (0) | 2016.04.28 |
숨은그림찾기 (0) | 2016.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