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농원을 조성하며
참 숨가쁘게 달려왔다.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가끔은 하늘을 봐야 하는데
그 여유도 호사다.
유월의 첫날,
찬란하고 투명한 햇살이 날 유혹한다.
잠시 짬을 내어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곳저곳
둘러본다.
하늘이 파랗다.
꽃이 아름답다.
생명이 위대하다.
모든게 감사하다..
'참 아름다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콧바람 쐬러 강구항으로~ (0) | 2018.12.06 |
---|---|
꽃??보다 버섯 ?? (0) | 2017.08.28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0) | 2016.05.04 |
넌 누구니? (0) | 2016.04.26 |
미동산수목원에서 (0) | 201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