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듬더듬 나의 희망연가

열린블루 2016. 3. 6. 21:46

안녕하세요.

산천초목 초록이들을 사랑해

물과 바람과 자연을 벗삼고자

오래도록 망설였던

일을

저질러버린 

늦깎이 귀농인

블루베리 여인이 인사드립니다.


더듬더듬 흙을 일구고

조심조심 징검다리를 건너듯

우리의 농촌을 알아가며 배워가며

나의 황혼을 아름답게 수 놓기위해

한 발 한발 내딛을 때


이웃님들의 소통과 격려로

희망을 일구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