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봐라?
내가 똑바로 처다봐도 할테면 해봐라네?
며칠전 까지만 해도 오목조목
눈도 못 뜬
못생긴 비주얼 이었는데
음~
제법 어미를 닮아가는군!
어찌할까?
쫌 있음 분명 울 블루베리밭을
놀이터 삼아 드나들텐데 고민이네
지도 한참 고민하더니
이내 창문쪽으로 푸드득~
애석한 창문은 닫혀있고
"열어주세요"
말은 못하고
애라~
이담에 박씨는 아니더래두
친구 몰고 울 블루베리밭 견학오면 안된다~!
밖에서 애닲게 울어대는 엄마 품으로 휙~~
얘가 내맘을 알려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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