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드 눈으로 먹는 블루베리 아침 파르페

뜨거운 여름은 블루베리의 제철이다. 

블루베리에는 칼슘, 구리,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셀레늄,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A, B, C, E, 엽산,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등 

각종비타민이 고루 들어있다. 

더운날 부족한 영양을 가득 채워주는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들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똑같으면 재미가 없다. 하나를 먹더라도 이왕이면 맛있고 건강하면서도 ‘예쁘게’ 먹는 것이 좋지 않은가. 

예쁘게 올린 디저트 한 접시는 더위 속에 모습을 감췄던 입 맛 마저도 돋우어준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블루베리를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제공=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 블루베리 아침 파르페

파르페를 간식으로 생각했다면 오해다. 

재료를 간단히 레이어링 해서 만들 수 있는 ‘슈퍼 블루베리 아침 파르페’는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쉽고 간단한 아침식사다.

<재료>

생 블루베리 적당량, 요거트, 그래놀라

<만드는 법>

1. 유리잔이나 보울에 블루베리, 요거트, 그라놀라를 번갈아 가며 담는다. 일회용 용기에 만들어 테이크 아웃 할 수도 있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